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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낮은 치조골 해결사 'Short Fi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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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낮은 치조골 해결사 'Short Fixture'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3.12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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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별 라인업 구축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낮은 치조골 해결사 Short Fixture가 출시 이후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의 주력제품인 ‘IS-Ⅱ active’와 ‘IS-Ⅲ active’ 라인업에 구비돼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기 때문.

특히 ‘IS-Ⅱ active short’는 총 4종으로 직경별로 Bioseal 부분의 길이가 1.3mm와 2.3mm로 구분돼 있어 Tissue Level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가능하다. ‘IS-Ⅲactive short’는 길이가 동일한 대신 직경이 5.0, 5.5, 6.0으로 총 3종이 추가됐다.

또한 골 높이가 낮고 골질이 좋지 않은 상악 구치부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토록 작은 Hole도 쉽게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좁은 Apex 구조로 설계돼 있는 게 특징.

Fixture 상부에 티슈 형성에 용이한 Bioseal 형태로 디자인돼 연조직과 맞닿는 부분의 표면적을 극대화시킨 게 장점이다.

‘IS-Ⅲ active short’는 골질이 단단한 하악 구치부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파절 위험을 최소화한 두께로 내부를 설계, 잇몸 지지부에서 높은 고정력을 얻기 위해 Fixture 상부가 Micorgroove형태로 디자인됐다.

오버덴처를 장기적으로 사용한 환자와 같이 치조골이 낮아진 경우에 ‘IS-Ⅲ active Short’을 사용하면 GBR 시술을 하지 않고 바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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