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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백, 치과 석션계 대표 ‘DEN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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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백, 치과 석션계 대표 ‘DEN 400’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3.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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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두백社의 역작

㈜두백(대표 홍성길)이 출시한 치과용 석션펌프 ‘DEN 400’이 뛰어난 흡입력, 안전성 및 내구성으로 치과석선계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두백이 다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DEN 400’은 1대의 석션이 4대의 체어를 수용할 만큼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간결한 구조, 공기냉각방식, 급수 장치 및 청소기능이 탑재돼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손쉽게 설치·유지·관리할 수 있다.

특히 메커니컬 씰을 사용해 근본적인 누수를 방지했으며 작업 중 정전으로 운전이 멈춰도 물 공급 배관 선단에 밸브가 설치돼 있어 2차적으로 누수를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DEN 400’ 핵심부품은 플라스틱이 아닌 청동 소재로 제작돼 내부식성 및 내산성에 강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모터 보호용 과부하 차단기, 과열 방지용 온도 스위치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두백 관계자는 “치과석션하면 두백으로 불린다. 가공부터 조립까지 100% 자체 생산하는 ’DEN 400’은 국내 치과 관련업계에서는 이미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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