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일조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는 지난 2월 25일 치과 감염관리 수준향상을 목표로 플라즈맵(대표 임유봉)과 MOU를 체결했다.
플라즈맵은 의료용 플라즈마 멸균기 전문 생산 업체로 대표 상품 ‘스터링크’를 통한 치과 내 멸균을 책임지고 있다.
‘스터링크’는 플라즈맵社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치과기구 멸균과정이 7분 이내로 가능하며 시술 도구의 손상을 최소화 한 저온 멸균장비다.
특히 플라즈맵은 제품에 ‘장비 추적 시스템’(ITS)을 탑재해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자보다 먼저 문제를 인식하고 조치를 취하는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수영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치과 감염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서둘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세계 최고의 멸균기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플라즈맵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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