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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토탈&셀프 에칭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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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토탈&셀프 에칭 한 번에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3.05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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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본딩력 경제적이기까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본딩제 ‘Tetric N Bond Universal’은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에도 모두 적용 가능한 기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 Bond Universal’은 MDP(Methacryloyloxydecyl Dihydrogen Phosphate) 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가 혼합돼 토탈 에칭 후 상아세관에 레진태그가 형성되며, 셀프 에칭 시에는 하이브리드 레이어가 생성된다. 본딩제를 적용한 2년간의 임상 결과에서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모두 약 99%의 성공률을 보이는 등 안정성을 입증했다.

‘Tetric N Bond Universal’의 또 다른 장점은 강력한 본딩력이다. MDP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 함유로 Wet 본딩이나 Over dry 등 진료 여건이나 술자 테크닉 등에 상관없이 본딩력이 강력하다.

오스템에 따르면 경쟁 제품과 본딩력 비교실험 결과, ‘Tetric N Bond Universal’은 토탈 에칭 테크닉에서 덴틴 32.6MPa, 에나멜 45MPa로 경쟁 제품 대비 평균 30% 이상 본딩력이 높았으며, 셀프 에칭 테크닉에서도 22.50MPa의 본딩력을 선보여 경쟁 제품 대비 10% 이상 높은 결과가 집계됐다고. 또한 Wet 본딩이나 Over dry에서도 각각 36.8MPa와 33.3MPa의 결과를 보여 경쟁 제품들보다 본딩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제품의 사용 또한 간편하다. 병타입과 펜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하고 있으며, 펜타입의 경우 클릭 버튼, Snap-on 브러쉬, 본딩제 잔량 측정 게이지 등의 장점으로 환자에게 정확한 양의 본딩제를 적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하나의 본딩제로 여러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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