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살균기로 감염관리 자유롭게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치과계에 대안으로 떠오르는 제품이 있다. 바로 ‘공기살균기’.
탑플란(대표 강정문)은 제조사인 코비플라텍과 손을 잡고 리얼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된 공기살균기 '엑스플라(X-PLA)를 치과업계에 독점공급해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탑플란의 ‘엑스플라’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리얼 플라즈마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기존의공기청정기 기능을 넘어 공기 살균 기능을 강화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기 중 슈퍼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병원균의 감염 예방과 악취, 유해가스 등의 탈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엑스플라’는 현재 병원,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공급되고 있다.
특히 ‘엑스플라’는 리얼 플라즈마를 통해 공기 중 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물리적으로 파괴하고, 유해가스를 탈취한다. 탑플란의 독보적인 기술로 플라즈마로부터 발생한 살균정화물질 OH라디칼이 공기 중의 세균을 2차적으로 살균 감염관리, 2차 감염예방, 악취제거를 할 수 있다.
‘엑스플라’의 우수한 살균력은 공인기관의 테스트를 거쳐서 입증됐다. ‘엑스플라’의 리얼 플라즈마 기술이 공기 중의 슈퍼박테리아 MRSA,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감염병 세균을 99.9% 살균한다는 점과 유해가스 암모니아 99.5% 이상, 아세트산(초산) 76%를 제거하는 탈취력을 보유한다는 점이 공인 시험기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검증시험을 통해 인증되기도 했다. 게다가 리얼 플라즈마 모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필터 교체가 필요없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탑플란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이후로 감염병의 심각성과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오랜 시간 연구해 탄생한 ‘엑스플라’의 리얼 플라즈마 기술은 많은 치과업계 관계자들이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