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CAS KIT’·‘OneMS KIT’ 구성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Computer Guided Surgery ‘OneGuide’가 안전하고 간편한 시술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지향하는 임상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천공 없이 안전한 상악동 거상술이 가능한 ‘OneCAS KIT’와 좁은 골폭에 Guide 수술이 가능한 ‘OneMS KIT’가 차례로 출시되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먼저 ‘OneGuide’의 특징이라면 흔들림 없는 드릴링 그리고 정교한 시술을 꼽을 수 있다. ‘OneGuide’ 드릴은 다단 테이퍼 구조로 이니셜 드릴 후, 후행 드릴 시 Bone과 Guide에 2중으로 고정돼 술자가 계획한 위치에 정확하게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복잡하고 번거로운 수술과정을 간소화시켰고, 2~3단계의 드릴링만으로도 픽스처 식립이 가능해 드릴링 횟수를 단축시켰다.
아울러 악간이 좁아 임상가가 어려워하는 7번 치아도 ‘OneGuide’로 어렵지 않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OneGuide’가 갖추고 있는 고유한 디자인으로 Side Window를 오픈, 드릴의 측면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 ‘OneGuide’는 Bone Heating으로 인한 골괴사 우려도 줄였다. 오스템 연구소 Heating Test 결과에 따르면 ‘OneGuide’는 39°C로 기존 제품의 온도보다 낮고. 주수 역시 1,200rpm으로 고속 드릴링에서도 Bone Heating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OneCAS KIT’와 ‘OneMS KIT’는 진료 사용 범위가 넓다. ‘OneCAS KIT’는 천공 걱정 없이 상악동 수술이 가능한 키트로 CT 데이터, 모델스캐너, 구강스캐너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OneCAS’ Drill은 기존 CAS KIT의 컨셉을 적용, 끝을 둥글게 해 Bone을 안전하게 확장시킬 수 있으며, Membrane 거상 시 천공을 막아준다. 사양은 1~9mm로 구성돼 상악동 경사면에서도 안전한 시술을 가능하게 했다.
오스템은 지난해 6월 ‘One Guide’를 장착해 좁은 골폭·치간 간격 걱정 없이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OneMS KIT’를 출시했다.
오스템이 보유한 MS 임플란트 라인업은 하악 전치부 좁은 골폭에 사용하기 편한 MS Narrow ridge(Ø2.0, Ø2.5, Ø3.0), 좁은 골폭의 무치악 Case에서의 MS Denture(Ø2.0, Ø2.5, Ø3.0), 패스 보정이 필요한 경우 ‘TSIII Ø3.0’등 좁은 골폭의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마련하고 별도의 KIT없이도 ‘OneMS KIT’만으로 ‘OneGuide’ 수술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Guide’ 시스템으로 상악동, 좁은 골폭, 무치악까지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면서 “모든 임상케이스에 활용 가능한 ‘OneGuide’ 시스템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진료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