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잡는 ‘엠디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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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잡는 ‘엠디세이프’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3.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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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방역 솔루션 제공

국내를 대표하는 멸균감염예방 전문기업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코로나19 사멸효과가 검증된 ‘병원전용 살균장비’와 ‘표면소독제’(FD322)를 선봬 주목받고 있다. 

CE인증(유럽 통합규격인증)을 받은 엠디세이프의 ‘병원전용 살균장비’는 자동방역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버튼을 눌러 3분간 과산화수소를 분사 후, 30분의 중화시간을 거쳐 환기만 시켜주면 된다. 타이머로 소독 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공기청정기보다 작은 크기로 이동이 간편한다는 장점도 있다. 이 살균장비는 생분해성 99.9% 이상의 무독성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병원 내 모든 공간에 사용 가능하다.

CE인증 및 환경부 승인 제품인 ‘FD322’은 주성분이 알코올로 병원 내 기구 테이블, 트레이, 대기실 의자, 문이나 가구 손잡이 등의 표면소독을 위한 제품이다.

엠디세이프 관계자는 “병원은 미확인 병원균 및 각종 바이러스에 가장 오랫동안 노출되는 공간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공간 및 표면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본사의 병원전용 살균장비와 ‘FD322’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박테리아, TB, 곰팡이, 바이러스, HBV, HCV, HIV 등 살균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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