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사우디 치의 첫 번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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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사우디 치의 첫 번째 수료식
  • 정재이 기자
  • 승인 2020.02.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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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레지던트 과정 숙련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의 우수한 치의학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치과의사 연수생을 받아들여 레지던트 과정의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번째 연수생 4명은 지난 3년간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지난 2월 14일 수료식을 가졌다.

제1차 연수생은 바크리(구강악안면외과), 핫산(치과보철과), 모하메드(치과교정과), 이만(소아치과) 4명으로 제한적 의료행위 승인 후에는 내외국인 환자도 진료해왔다.

연수생들은 “3년 동안 타국에서의 생활이 힘든 적도 있었지만, 헌신적인 치의학 지식과 기술지도가 있어 잘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연수생들은 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가 각 대학교수와 종합병원 스탭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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