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Densah bur’ 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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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Densah bur’ 관심 후끈
  • 정재이 기자
  • 승인 2020.0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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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전국 세미나 시동
드릴링·임플란트 식립 핸즈온에 집중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Densah bur’의 임상적 고찰을 확인할 수 있는 ‘Densah Osseodensification  Academy’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를 이유로 각종 치과계 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지만 이날 열린 ‘Densah bur’ 세미나는 현장 등록까지 진행돼 ‘Densah bur’의 인기와 임상가들의 학구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젠 측은 행사 당일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제공하고, 강연장 밖에는 열화상 카메라까지 동원해 세미나 참석자의 감염 예방에도 주력했다.

‘Osseoden-sification’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홍 원장은 “강의는 ‘Densah bur’의 학술적 관점 그리고 임상적 고찰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하면서 “드릴 디자인의 취지 및 목적과 사용상에서의 학술적 배경을 임상가들에게 소개해 활용법을 점검했다”고 덧붙였다.

강의 중에는 홍 원장의 임상 영상과 롱텀 케이스를 기반으로 한 해외 논문을 근거로 ‘Densah bur’의 장점과 주의사항 등을 살피며 진료 중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핸즈온 세션에는 Pig Bone에 일반 드릴링과 ‘Densah Bur’ 드릴링, 임플란트 식립을 데모로 선보이며 올바른 진료 활용법을 지도했다.

메가젠 측은 강의 후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강의 내용의 만족도도 크지만 상악동 수술에서 ‘Densah bur’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 및 실제 상악동이 찢어지지 않고 거상되는 것을 임상적으로 확인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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