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준 원장 디텍터로 10회 과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며, 이수형(글로벌치과) 원장, 이주형(밝은미소치과) 원장, 이선규(연세위드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정 원장은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 가이드 서저리,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Sinus Lift & Graft 등 폭넓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코스 중에는 연수원장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수술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시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를 이끄는 정 원장은 “연수원장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강의, 그리고 체계화된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도 어려움 없이 수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코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조직과 연조직 증대 수술, 상악동 수술을 자신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강의를 계획하고, Pig jaw와 마네킹 등 다양한 오스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시간도 대폭 확대해 코스 수료 후 연수원장들은 난이도 높은 수술도 어려움 없이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코스에서는 오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One Guide’를 활용한 Surgery를 제대로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정 원장의 임상경험과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전수 받는 것은 물론 오스템에서도 임상에서의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모델을 지원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