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후보, 97% 지지로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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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후보, 97% 지지로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 당선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2.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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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선제 집행부 탄생
“대구지부 발전 위해 봉사할 것” 소감 밝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 제17대 회장으로 이기호 후보가 당선됐다.
대구지부는 지난 2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문자투표와 같은 시간 마감된 우편투표를 개표한 결과 총 선거권자 1041명 중 710명(투표율 68.2%)이 선거에 참여했다.

이기호 후보가 단일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대구지부는 회원들에게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 이 후보는 찬성 684표, 반대 22표, 무효 4표로 96.9%의 찬성으로 과반을 넘겨 당선을 확정하며 앞으로 3년간 대구지부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기호 당선인은 당선 수락 연설을 통해 “약 97% 찬성이라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회원들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대구지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기호 당선인은 △회원관리 지원(신입회원 간담회 개최, 미가입 회원 등록방안 강구, 보수교육 면허등록 관리 안내 강화, 반모임 활성화 및 동호회 모임 적극 지원, 회원 문화 복지향상, 여성 회원 적극 지원, 시‧구‧분과별 위원회 활성화) △개원 업무지원(회원고충처리 활성화, 주기별 신고 허가사항 공문서 작성) △경영역량 지원(지속적이고 실용적인 세무, 노무, 경영 세미나 실시, 직원 환자응대 친절교육 및 상담교육 실시, 실전 보험 청구교육의 정례화, 구 보험이사를 포함한 위원회 활성화) △개원환경 개선(치과위생사 파트타임 활용방안 강구, 간호조무학원과 연계해 치과조무사 취업 활성화, 새로운 방식의 취업설명회 개최) △한국치의학융합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메디시티 대구 위상에 걸맞게 대구시 및 경북치대와 협력해 유치활동 진행, 대구시 지역의원 협조로 시민 언론 홍보) △회비사용내역 공개(홈페이지와 공문우편발송을 통해 모든 회원들에게 회비사용내역 공개) 등을 정책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기호 당선인의 임기는 지부 총회 이후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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