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고통 줄인 연조직 재생
환자에게 고통 없는 연조직 재생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연수회가 마련돼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다음달 2일 역삼동 본사에서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하는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허익(경희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신승일 교수, 박정수 전임의 등 3명의 연자가 이론부터 실습까지 탄탄한 강좌를 이끌어 갈 계획.
이들은 연수회를 통해 CTG나 FGG의 술식 외에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해 자가조직의 채취 없이 수술이 가능하고, 자가 연조직 채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연수회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색조와 형태를 재생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기존 수술시간보다 훨씬 단축된 시술 시간으로 술자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진화한 술식을 익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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