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에 지원금 전달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가 지난 1월 13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덴탈사운드가 지난 2019년 11월 16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한 ‘제10회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에서 모인 기금으로 전액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정태 회장은 “덴탈사운드 공연이 10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함께해준 치과계 밴드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스마일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공연이 더 뜻 깊은 축제로 거듭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건일 이사장은 “소외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에서는 원광치대 밴드동아리 ‘스핑크스’, 애틱식스, 블루투스, 애프터준, 몰라스포에버, 브럭스, 까르페디엠, 자일리톨, 디디에스, 바이툴 등이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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