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리오스임플란트(대표 이선우)가 오는 2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Steri-oss Implant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의가 임플란트 시술 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988년 국내 최초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한 기화영(그린몰치과) 원장을 좌장으로 현영근(페리오플란트치과) 원장,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각각 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강연은 현영근 원장이 ‘치조골의 Mapping을 통한 신개념 무절개 수술법(부제: 디지털가이드 없이 안전한 무절개 수술이 가능할까?)’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임플란트에 관한 대중강의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현영근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년간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후 두 번째 강연에서는 이대희 원장이 ‘Short length Implant의 중요성(부제: 과연 어느 정도의 짧은 길이까지 식립 가능할까?)’을 주제로 어느 정도의 짧은 길이까지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지 그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대희 원장은 이어지는 마지막 강연에서도 ‘Implant 주위염의 발생원인과 해결방법(부제: Implant 주위염으로 인한 골손실을 GBR을 통해서 골의 수복이 가능할까)’을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원인과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짚어줄 계획이다.
스테리오스임플란트 관계자는 “실제로 많은 임상의가 임플란트 시술을 할 때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익혀 의미있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