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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접착치의학회 제20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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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접착치의학회 제20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 정재이 기자
  • 승인 2020.01.23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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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부·치경부 임상적용법
3월 1일 서울성모병원서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가 오는 3월 1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정기 학술행사를 통해 다양한 진료에 활용되는 레진 수복의 현재를 점검하고 있는 접착치의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도 ‘복합레진 수복 A to Z’을 주제로 수복의 임상 적용 및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춘계학술대회는 △접착의 최전선 △기능적 구치부 복합레진수복 △치경부 수복과 지각 과민증 △심미적인 전치부 수복 등 4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는 김진영(서울대치전원) 교수가 ‘2020 접착의 최신지견’으로 학술대회 포문을 열고 두 번째 세션에는 황성욱(청산치과) 원장이 ‘환자와 술자가 모두 만족하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을, 이효설(경희치대) 교수가 ‘소아청소년의 구치부 수복’에 대해 강연한 후 패널 토론으로 ‘접착과 구치부 수복의 이해’에 대해 지견을 공유한다.

세 번째 세션은 손성애(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성공적인 치경부 수술을 위한 A to Z’를, 김덕수(경희치대) 교수가 ‘내가 한 복합레진 왜 불편할까요?’를 강연하고 이어 ‘치경부 수술과 술후 과민증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학술대회 마지막 세션은 박정길(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전치부 복합레진수복의 문제점 해결’을 주제로, 박정원(연세치대) 교수는 ‘Diastema Closure, 쉽게 할 수 있을까요?’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패널들의 주제 토론을 진행해 임상적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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