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원장 8회 강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8일부터 서울 AIC 연수센터에서 베이직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베이직 마스터코스는 총 8회로 박정철(효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박 원장은 “이번 베이직 코스는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된 코스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개선해 완성도 있는 강의를 계획했다”면서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수강생들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철 원장은 2006년 개원하며 오스템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2011년부터는 조용석 원장의 Sinus 코스를 시작으로 패컬티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19년 2월부터는 마스터코스 디렉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강의는 △Implant Introduction △Diagnosis &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주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 보철까지의 기본기를 점검하고, Live Surgery 등 실습을 진행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박정철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진료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며 이번 코스의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체계적으로 구성된 베이직 마스터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에 어려움을 경험한 참가자들이 코스 중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며 강연의 이해도를 높였다. 베이지 마스터 코스 종료 후에는 임플란트 식립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강연 등으로 임상가들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직 마스터코스 후에는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 김용진(일산 앞선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마스터 코스가,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보철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