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스(대표 김영운)의 구강카메라 ‘Whicam M’이 임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집약해 임상의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굿닥터스 관계자는 “‘Whi-cam M’은 탁월한 구강촬영 이미지, 술자의 편의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이에 따른 사용상의 편리성 등을 갖춘 구강 카메라”라고 설명했다.
‘Whicam M’은 오토포커스 기능으로 구강 내외 어디든 자동으로 초점 조정돼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M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 FHD 영상까지 지원한다.
또한 돋보기 기능으로는 접사부터 풀아치, 외부 영상까지 무한대 촬영이 가능하며, 블랙&화이트 기능으로 엑스레이 필름을 찍어 PC에 저장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가 선호하는 촬영색감도 선택(3가지)할 수 있다. 임상가들에게 익숙한 덴탈 핸드피스 타입으로 디자인 된 ‘Whicam M’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함께 메탈 바디로 만들어져 제품의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Whicam M’의 헤드는 리트렉션으로 디자인 돼 환자의 혀나 볼을 자연스럽게 밀어내어 촬영 시 상처 발생의 가능성을 줄여주고, 헤드에 내장된 12개의 LED로는 충분한 광량을 얻을 수 있어 고품질 촬영물을 제공한다.
바디에는 캡처키가 상·하에 위치해 더욱 손쉬운 캡처가 가능하고, 상태표시 LED 등은 카메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Multishot Twain Driver를 지원해 필요한 경우 연속촬영도 가능.
또한 ‘Whicam M’ 바디에서 분리가능 한 유선 케이블은 약 3m 길이로 카메라의 이동도 편리하며, 국내외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호환성 또한 특장점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