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제품서 영상장비까지 선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1월 5일 COEX에서 개최한 ‘DENTEX 2020(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에서 개원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개원 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서 오스템은 다양한 치과장비와 개원·인테리어 등을 선보였는데, 그중 개원·인테리어 부스는 많은 참가자를 끌어 모으며 제품력을 확인시켰다.
개원·인테리어 부스는 개원 입지 선정에서부터 인테리어 등을 포함한 △개원 상담 △노무 및 회계 분야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며 개원 토탈 솔루션을 제공했다. 오스템은 전시회에서 임정빈(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연구소) 부장을 연자로 내세워 ‘편안하고 신뢰받는 치과 인테리어’를 주제로 치과에 맞춘 인테리어의 중요성 및 최신 정보를 알렸다.
오스템 부스를 찾은 한 개원의는 “오스템이 제시한 개원 토탈 솔루션을 소문만 듣다가 직접 상담을 받아보니 전문적이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면서 “임플란트, 장비 재료, 보험청구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오스템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부스에는 오스템이 직접 개발하고, 판매 중인 밀링머신 ‘OneMill 4x’, 구강스캐너 ‘TRIOS3’, ‘O2 Printer’ 등의 제험 프로그램, 유니트체어 ‘K3 Power’, ‘Power prep’, 구강카메라 ‘SNAP’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PMS 부스를 마련해 두번에와 하나로, 1월에 공식 론칭하는 전자차트 ‘OneClick’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V-Ceph’을 비롯해 ‘OneVision’, ‘One 3D’도 함께 시연해 볼 수 있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개원’에 초점을 맞춰 완벽하게 준비했다”면서 “전시 부스에서는 개원 및 인테리어 상담과 계약이 진행됐고, 시대 흐름이 반영된 디지털 관련 장비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