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1월 12일 경자년을 맞아 치과원장, 실장, 팀장 등 모든 치과인을 위해 준비한 세미나 ‘치과 커뮤니케이션-소통’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최규영(브레인스펙) 강사가 연자로 나서 ‘원장님, 실장님, 직원님 소통이 잘되어야 치과가 삽니다’를 주제로 꽉 막힌 치과 내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해줄 예정이다.

최 강사는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자 △‘나는 옛날에~’에서 탈출하기 등 연령·세대별 소통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출근길이 즐거운 치과를 만들기 위해 사례별 시범교육과 재현드라마로 배우는 트레이닝 과정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세미나에는 정미 치과보험전문컨설턴트가 치과보험청구시리즈 1탄 ‘4시간으로 끝내는 치과보험청구 스타트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정 강사는 “△기초진료만 잘 알아도 보험청구의 50%는 해결된다 △어려운 것 1도 없는 보존&외과치료 체크포인트 등을 통해 치과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을 자세히 짚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월 19일에는 노강규(노무법인 이언) 대표노무사가 ‘치과노무관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강연에는 개원을 준비하는 원장, 개원단계 참여 실장, 노무지식이 부족한 개원의 및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교윤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