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2020년 1월 11일부터 전주 AIC 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친 ‘보철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박종현(서산 두리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코스는 전주에서 처음 열리는 강의로 보철주제 강연에 만전을 기하고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코스는 기본적인 임플란트 보철에서부터 전치부 임플란트 및 인접면 형성까지 기초에서부터 어드밴스 과정까지 다룰 계획이다.

더욱이 임상가들로 부터 인정받고 있는 임플란트 디지털가이드 ‘OneGuide System’에 대한 강를 포함해 참가자들이 CT와 템플릿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보철치료가 가능한 보철물 제작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마스터코스의 실습도 한층 강화된다. 실습은 실제 보철치료와 같은 상황 등을 제시해 참가자들이 치료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시간은 오스템이 제작한 교보재를 통한 실습을 이어간다.

오스템 관계자는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자신하고 “마스터코스를 통해 보철 치료의 방향성, 이론 및 임상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던 임상가들이 지식과 술기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코스에 대해 설명했다.

정재이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