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덴탈씨어터와 3년째 우정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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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덴탈씨어터와 3년째 우정 잇다
  • 구교윤 기자
  • 승인 2019.12.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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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모금 캠페인’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지난 12월 11일 덴탈씨어터(대표 이종우)에게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덴탈씨어터는 지난 10월 31일에서 11월 4일까지 서울 종로 5가 가나의집에서 20주년 기념 공연 ‘민중의 적’을 선보였다. 행사를 맡은 박건배 위원장은 당시 관객들을 대상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했고, 모인 후원금을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치과계 대표 나눔 단체인 스마일재단을 통해 소외된 장애인에게 환한 웃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며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온 덴탈씨어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마일재단은 이달부터 건강한 치아로 행복을 맛보는 ’아삭아삭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2020년 2월까지이며, 캠페인은 일시후원,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문의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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