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비바덴트, 빠르고 안전한 글라스 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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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비바덴트, 빠르고 안전한 글라스 세라믹
  • 정재이 기자
  • 승인 2019.12.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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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bond Etch & Prime’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불산의 유해성 등 의료 환경의 위험성까지 불식시킬 대체품 ‘Monobond Etch & Prime’을  출시했다. 

‘Monobond Etch & Prime’은 암모니아 폴리플루라이드를 사용한 에칭 방식으로 불산이 포함되지 않아 부작용 걱정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글라스 세라믹의 에칭과 프라이밍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글라스 세라믹의 전처리를 위해 불산 에칭과 글라스 세라믹용 프라이머를 별도로 준비해야하는 과정이 복잡했지만 ‘Monobond Etch & Prime’은 에칭과 프라이밍을 동시에 처리해 시간도 50%정도 단축 시켰다. 

처리 과정도 간편한데, 글라스 세라믹 보철물 내면을 20초간 문지른 후 40초간 실온에서의 반응한 다음 물로 세척하고 건조시키면 내면 전처리가 마무리 된다. 약 1분30초의 시간 만에 에칭과 프라이밍의 진행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아울러 ‘IPS Ceramic Etching 사용 후 Monobond N 처리 술식’과 비교해도 약 20% 더 뛰어난 접착력을 보여줘 임상적으로도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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