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심사 경향 분석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는 지난 11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치과건강보험 심사경향 및 2019 보험 총정리’를 대주제로 변경된 내용 및 심사경향 분석과 새롭게 변경되는 내용 등의 강연으로 구성돼 학회 측의 예상보다 더 많은 등록자로 강연장을 옮겨야 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오전 강의는 이미순(전 심평원 서울지원) 차장의 ‘심사삭감보다는 관리가 중요! 심사의 트렌드를 알자’, 강호덕(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의 ‘치과건강보험의 역사!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김욱(의정부TMD치과) 원장의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 조미도(구미미르치과) 실장의 ‘진료기록부 작성의 중요성과 사례’, 김영삼(강남레옹치과) 원장의 ‘발치 및 구강외과 진료의 보험청구’ 강연이 이어졌다.
박덕영 회장은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회원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회원들에게 도움되는 주제발굴과 회무의 소통성과 정기성 및 운영체계의 원숙함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주요학회가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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