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 100개국 이상 약 730만 명 이상 환자들의 교정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이 있다. 글로벌 No.1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인비절라인’이 바로 그 주인공.
가장 선진화 된 디지털 투명교정장치로 불리는 ‘인비절라인’은 교정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인비절라인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정장치 소재인 스마트트랙과 생역학을 적용해 치밀한 치아 이동 제어를 가능하게 한 스마트포스 기능을 결합한 유일한 시스템이다.
스마트트랙은 특허받은 고유의 다층 폴리머 소재로, 높은 탄성력과 뛰어난 복원력이 장점이다. 스마트트랙 소재를 통해 앞서 개발된 제품 대비 치아 이동 예측 가능성을 최대 75% 향상됐으며, △개방교합 △과개교합 △제1소구치 발치 등과 같이 다소 복잡한 부정교합 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역학을 적용해 치아 이동을 제어하는 스마트포스 기술은 보다 정밀하게 치아 이동을 돕는다. 환자의 치아 이동 예측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술자가 처음 예상한대로 환자 개개인에 맞춘 치아 이동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스마트포스 기술은 환자마다 맞춤 제작되는 여러 개의 탈락식 교정장치를 이용해 치아를 원하는 위치로 서서히 계획대로 이동시킨다”면서 “잇몸이나 볼에 상처가 거의 생기지 않는 부드럽고 편안한 플라스틱 소재로, 환자의 통증과 거부감을 현저하게 낮춰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비절라인’은 탈부착이 가능해 보다 청결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치료 기간에도 칫솔질과 치실 사용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교정장치를 제거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제약이 없다.
또한 치료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치료 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임상가들이 치아가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하도록 도와주며, 교정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환자별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면서 “소프트웨어는 70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수립하는 혁신 기술”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