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원의 선택률 3년 연속 1위(출처: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에 빛나는 ㈜신흥의 보험청구·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은 조정과 삭감을 줄여주는 꼼꼼한 보험 산정기능 점검으로 개원가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덴트웹’에 진료를 입력하면 약 150가지 보험산정 기준을 체크해 조정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사용자에게 미리 알려준다. 또한 봉합사, 버, 치료재료 산정이 가능한 행위 입력 시 재료대를 입력하지 않은 경우, 근관치료 시 확대 2회, 성형 1회, Ni-Ti 1회 중 횟수가 부족한 경우 등에는 경고를 통해 실제 시행한 행위를 빼먹고 청구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덴트웹’은 지난 3월 데이터 백업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인정받았다. ‘덴트웹’의 백업 관리 시스템은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백업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과 백업 데이터의 복사본을 분산저장하는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일 1회 전체백업 외 30분마다 달라진 데이터를 차등백업해 치과 내 최대 6대의 컴퓨터에 백업파일 복사본을 저장해 혹시나 서버 컴퓨터가 완전히 망가지더라도 최소한 30분 이내 데이터로 복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최근 ‘덴트웹’은 신규 개원의 선택률 3년 연속 1위 등의 성원에 힘입어 신규 개원의를 위한 ‘덴트웹’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덴트웹’ 개발자이자 전직 치과의사 출신 이현욱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 경영을 시작하는 개원의가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보험 제도와 치과 건강보험 핵심포인트를 다룰 계획이다. 아울러 ‘덴트웹’ 기초 활용법 및 진료와 상담을 위한 편의기능 활용법 등은 실습을 통해 설명한다.
치과용 레이저 ‘라이트터치’
얼빔야그 방식 치료 부위 열손상 최소화
㈜신흥이 2020년 치과계를 강타할 히트 아이템으로 All tissues 레이저 ‘LITETOUCH(라이트터치)’를 선보인다.
‘라이트터치’는 수분에 대한 흡수력이 강하고, 치료부위에 열손상이 적어 치과 및 피부과 진료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얼빔야그 레이저 방식으로 연조직에서부터 경조직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Laser-in-Handpiece 매커니즘으로 출력된 레이저를 광섬유 없이 직접 전달해 출력 손실이 없고 쉬운 유지보수를 도와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핸드피스는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해 광섬유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 술자에게 편리함을 더한다.
신흥 관계자는 “‘라이트터치’는 다양한 부위에서의 치과 시술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임플란트는 물론 치주, 근관, 보존, 구강병리, 구강악안면외과 등 대부분 영역에서 효과적인 절개와 염증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임플란트 표면 손상 없이 임플란트 주위의 오염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아울러 CO2 레이저보다 주변 조직에 열손상이 적어 치료 부위의 회복이 빠르고, 치료 시 마취와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다. 동시에 치과 진료 공간에 적합한 콤펙트한 사이즈 역시 향후 개원가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흥 관계자는 “‘라이트터치’는 연조직, 경조직 모두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라며 “뛰어난 효율성을 지닌 All-Tissues 레이저 ‘라이트터치’를 2020 히트브랜드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