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핫브랜드] ㈜레메디, 포터블 엑스레이 ‘RE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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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핫브랜드] ㈜레메디, 포터블 엑스레이 ‘REMEX’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2.20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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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내 소형장비 라인업

 

㈜레메디(대표 구자돈)는 올 한해 여러 치과기자재 전시회 등을 통해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와 디렉터, 소형 카메라 등 진료실 내에 필요한 소형장비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임상가들에게 레메디라는 기업을 알렸다.

레메디의 주력 제품인 포터블 엑스레이 ‘REMEX’는 70kV로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 벽걸이 엑스레이보다 낮은 방사선 피폭량으로 고품질 엑스레이를 촬영할 수 있고, 한 번의 충전으로 250회 이상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센서 ‘R_Sensor’는 트와인 드라이버를 이용해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급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빠르게 화질이 한층 더 향상된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다.

레메디 관계자는 “‘R_Sensor’는 구강 내 필름처럼 환자의 입안에서 이미지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라며 “자동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보기와 인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레메디의 구강 카메라 ‘RIC-05MBA’는 치과에서 신속하게 구강 내 환경을 촬영, 관찰할 수 있다.

■포더블 엑스레이 ‘REMEX’ 주의사항

사용자는 휴대용 X-선 기기의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며, 교육과 관련해 해당 매뉴얼을 참조해야 한다. 휴대용 X-선 기기는 진단과 작동, 사용 후 처리에 대한 자격을 갖춘 사람에 의해서만 사용돼야 한다. 

의료용 전기기기와 X-선 기기의 사용으로 잠재적인 위해가 발생할 수 있다. 모든 사용자와 조작자는 이 매뉴얼에서 언급하고 있는 안전과 위험상황 절차, 작동 지시사항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 제품 사용 중 떨어뜨림에 의해 제품이 손상되면 원하지 않는 X-선에 노출될 수 있으니 제품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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