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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BIS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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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BIS2019’ 참가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2.12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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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임플란트 기술력 선보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태국에서 열린 ‘BIS2019(Bangkok International Symposium of Implant Dentistry 2019)’에 참가해 한국의 임플란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BIS2019’는 ‘The Conquest of Implant Complications’를 주제로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솔루션과 패러다임 등으로 구성돼 각국에서 참석한 치과의사 1000여 명에게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전시 현장에는 50개 이상의 글로벌 임플란트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참관객들에게 주목 받은 기업은 단연 네오.

네오는 임플란트 장비와 더불어 올해 출시한 디지털 가이드인 신제품 ‘VARO Guide(이하 바로가이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튿날 허영구 대표는 심포지엄 연자로 나서 ‘Contemporary treatment options for various peri-implant complications’을 연제로 Complication에 대한 솔루션인 ‘바로가이드’ 소개했다. 특히 허 대표는 임상 사례 중 하나로 지난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 현장에서 펼쳐진 ‘Self Live Surgery’를 바탕으로 ‘바로가이드’ 효용성을 알렸다.

네오 관계자는 “현재 동남아 시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은 동남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BIS2019’에서는 네오의 ‘바로가이드’ 기술력을 글로벌 치과 기업에 알리는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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