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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골이식재 ‘신세틱’·‘제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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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골이식재 ‘신세틱’·‘제노’ 출시
  • 정재이 기자
  • 승인 2019.12.05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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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이식재 라인업 완성
골전도성과 골조직 결합 뛰어나

스트라우만이 합성골 이식재 ‘스트라우만 신세틱’과 이종골 이식재 ‘스트라우만 제노’를 출시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세라본’에 이어 새롭게 골이식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신세틱’과 ‘제노’로 인해 뼈이식재 라인업을 탄탄히 갖췄다.

먼저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은 HA 30%와 β-TCP 70%로 구성된 이식재로 뛰어난 골전도성을 자랑하고, 3차원으로 연결된 기공 구조가 이식 후 주위 골조직과 결합해 견고한 신생골 형성이 가능하다.

이종골 이식재 ‘제노’는 조골세포가 정확하게 부착될 수 있는 거친 표면,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망상형 다공 구조로 뛰어난 골전도성을 보인다.

또한 높은 다공성을 자랑하는 ‘제노’는 Micro, Nano 단위의 기공이 많아 표면적이 증가하고 세포의 부착이 정확해 혈액 속 성장인자들이 침투해 골세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제노’는 사람의 뼈와 유사한 칼슘/인 비율(Ca/P 1.66~1.71)로 세포의 접착과 성장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온 열처리로 감염 위험성을 완벽히 차단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스트라우만 ‘신세틱’, ‘제노’까지 판매를 시작하며 골이식재 시장에서의 스트라우만의 경쟁력이 강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스트라우만 ‘신세틱’과 ‘제노’는 일반 골이식술부터 난이도가 높은 수술까지 모두 스트라우만 골이식재가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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