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모집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오는 27일까지 재단 운영에 참여할 운영위원을 공개 초빙한다. 2003년 설립된 스마일재단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법인으로 치과계 나눔 문화를 이끈 대표적인 봉사단체다. 현재 등기이사 13명과 운영위원 19명이 전문성 있는 배분사업과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마일재단 운영위원은 오는 27일까지 신청받으며,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정 후 3년 동안 활동한다. 운영위원 신청서 양식 및 초빙공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김건일 이사장은 “2020년부터는 스마일재단 활동과 봉사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들을 공개 초빙해 활동할 예정”이라며 “운영위원 공개 초빙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연령·성별·학력·지역에 제한 없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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