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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일 ‘제14회 샤인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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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일 ‘제14회 샤인학술대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2.04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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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 위한 학술 대축제
주제별 4개 세션 … 바로 적용하는 임상
지난해 열린 2019 샤인학술대회 모습
지난해 열린 2019 샤인학술대회 모습

임상가의, 임상가에 의한, 임상가를 위한 최고의 학술 대축제가 내년 봄 전국 임상가를 찾는다.

치과계 종합 학술대회 ‘제14회 2020 샤인학술대회(학술위원장 정현성)’가 오는 2020년 2월 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 14회를 맞는 샤인학술대회는 △심미수복 △제2대구치 △교정 △약물 △소아치과 △파노라마 △방사선 등 다양한 치과계 학술 영역을 아우르는 주제와 매년 최고의 임상가로 선정된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강연, 국내 정상급 연자들을 한데 모은 학술 축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치과계 대표적인 학술 행사다.

이번 2020 샤인학술대회는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봄에 열리는 학술대회에 걸맞게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으로 꾸려질 계획이다.

특히 임상의 기본 교육부터 ‘Back to the BASIC’, ‘포기하지마! 7번’, ‘심미수복의 고수’, ‘안전한 교정치료의 A to Z’ 등 4개의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2020 샤인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임상 지식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각 세션을 다양한 주제별로 흐름성 있게 구성했다”면서 “샤인학술대회는 강연을 듣고 다음날 바로 임상에 접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 습득의 장인이다. 내년 2월 2일 지식 공유를 통해 임상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열린다. ‘DV WORLD’는 강연에서 만나본 다양한 제품뿐 아니라, 2020년에 주목할 만한 다양한 핫아이템들을 오직 ‘2020 샤인학술대회’ 전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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