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건정책 자료 활용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내에 치과 역할을 위한 사업모델 및 평가모형개발’이 지난 11월 30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과제로 선정됐다.
치주과학회는 만성비전염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NCD)으로서의 치주질환이 국가적 차원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왔고, 4번의 NCD 컨퍼런스를 열어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 결과 NCD와 치과 역할에 관한 정책과제를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책임자인 양승민 연구이사는 “학회에서 지속적으로 NCD에 관심을 가진 결과”이라며 “앞으로 학회 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영 회장도 “이번 연구 과제의 결과물은 국가 보건정책 개발의 주요 기본 자료로 활용 될 것이라 생각하며 좋은 연구 성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치주과학회는 연구 과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주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대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