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 사각지대 없애는 ‘Black Box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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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사각지대 없애는 ‘Black BoxⅡ’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9.11.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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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틱타입 모터·스케일러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Black BoxⅡ(블랙박스2)’가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Black BoxⅡ’는 △강한 충격에 견디는 견고성 △간편한 휴대성 △누구나 손쉽게 설치·철수의 용이성 △편리한 수납공간과 진료테이블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Black BoxⅡ’의 케이스는 해외 이동 및 장거리 이동 시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방송용 카메라를 담는 하드케이스를 사용했다. 또한 메인 유닛과 석션 유닛 세트로 구성, 이동이 편리하도록 바퀴 달린 핸드 캐리어도 함께 제공한다.

‘Black BoxⅡ’의 메인 유닛은 옵틱타입 마이크로 모터, 3-Way syringe, 옵틱타입 스케일러가 내장됐다. 핸드피스는 옵틱타입 전기모터를 채용해 기존 블랙박스보다 가벼워졌으며, 진료목적에 맞게 최소 100rpm(20:1 감속앵글)에서 최대 20만rpm(1:5 증속앵글)까지 회전속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일치과산업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료 봉사 후 사후관리 또한 완벽하게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용한 제품을 택배로 보내면 정비한 후 다시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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