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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아이템] 보스톤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의 추천아이템 | 네오바이오텍 바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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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아이템] 보스톤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의 추천아이템 | 네오바이오텍 바로가이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28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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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부족으로 주저하던 환자에게 희소식”

 

“수술 후 환자가 편안해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끼는 행복한 치과의사가 저의 목표입니다. ‘바로가이드’를 도입하면서 저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죠”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의 진료 원칙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 합리적인 치료를 하자는 것이다.

그는 환자들에게 올바른 치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며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바로가이드’.

김 원장은 “‘바로가이드’는 프리가이드를 통해 환자의 구강 환경을 쉽고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임프레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실수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술자의 실력과 별개로 환자가 간단히 가이드를 물고 CT를 찍는 것만으로 인상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덕분에 술자들에게 임플란트 시술과정에서 정확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에 임상가들의 스트레스 또한 감소시켜 주는 것.

아울러 김 원장이 자신하는 ‘바로가이드’의 또 다른 장점은 기존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가 출시된 지 오래 됐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데, 대표적인 게 실제로 발생하는 오차율”이라며 “반면 ‘바로가이드’는 빠르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어 우리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가이드’는 임플란트의 식립의 정확도를 높여 시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환자가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환자 만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 원장은 “기존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최소 6~7회 내원이 필요하며, 시술 기간도 다소 오래 걸린다는게 단점”이라며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 주저하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주는 게 ‘바로가이드’”라고 말했다.

그는 “‘바로가이드’는 환자의 케이스에 따라 무절개 시술이 가능하며, 가이드를 당일 제작, 시술이 가능해 환자에게도 좋다”면서 “환자 만족에 큰 과제를 두고 있는 치과의사로서의 목표에 ‘바로가이드’는 임플란트 필요성이 큰 노년층 환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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