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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스, 엑설런트한 ‘Whicam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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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스, 엑설런트한 ‘Whicam M’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9.11.2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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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카메라 정밀진단 시대
인체공학적 디자인 제품력 높여

㈜굿닥터스(대표 김영운)의 구강카메라 ‘Whicam M’이 탁월한 구강촬영 이미지, 술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개원가에서 호평받고 있다.

‘Whicam M’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우수한 촬영 이미지 품질 △인체공학적 디자인 △사용상 편리성을 꼽을 수 있다. 

‘Whicam M’은 오토포커스 기능과 FHD 영상 지원이 가능하다. 돋보기 기능으로는 접사부터 풀아치, 외부 영상까지 무한대 촬영이 가능하고 임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집약했다. 5M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 FHD 영상도 단시간에 촬영할 수 있으며, 블랙 & 화이트 기능으로는 엑스레이 필름을 찍어 PC로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선호하는 색감을 선택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한 ‘Whicam M’은 임상가들에게 익숙한 덴탈 핸드피스 타입으로 디자인돼 있다. 슬림한 헤드에는 밝기조절이 가능한 12개의 LED가 탑재돼 충분한 광량은 물론, 리트렉션 디자인으로 환자의 혀나 볼 등을 자연스럽게 밀어내어 촬영 시 상처 발생의 가능성을 줄여준다. 또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메탈 재질 바디에는 상하 캡처키가 있어 엄지와 검지 등 임상 상황에 맞게 촬영이 가능하다. 

‘Whicam M’은 바디에서 분리가능한 유선 케이블이 약 3m 길이로 카메라의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국내외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Twain Driver를 지원해 캡처키를 계속 눌러야 하는 임상의의 수고를 덜어준다. 굿닥터스 관계자는 “‘Whicam M’이 꾸준히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건 임상에서 사용이 편리하고 정밀한 진단을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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