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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바로가이드 세미나’ 대학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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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바로가이드 세미나’ 대학가 강타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28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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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초보자도 인정
경희치대·연세치대 디지털가이드 제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세미나가 대학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가 주최한 ‘바로가이드 세미나’가 지난달 11일 경희대치과대학, 12일 연세대치과대학에서 각각 열렸다.

먼저 경희치대에서 열린 세미나는 본과 3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섰다. 

허 대표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CMI임플란트 개념 △기존 디지털 가이드의 단점 △바로가이드의 개발 배경 그리고 바로가이드 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다. 

이론 강연이 끝난 뒤 학생들은 직접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해 이론 강연의 이해를 도왔다.

이튿날인 12일 연세치대에서도 허영구 대표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바로가이드 세미나’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이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바로가이드 세미나’에 참가한 정의원(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30분 만에 임플란트 가이드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학생들은 바로가이드의 정밀함에 놀라워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각 치과대학에서 세미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바로가이드’가 제작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결과가 정확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보 술자도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룬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바로가이드’는 가이드 제작 과정이 간단하며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언제나 동일하게 정확한 가이드 제작을 할 수 있다. 특히 상담 후 30분 만에 정밀한 가이드 시술이 가능해 환자의 시술동의율을 높여주며, 치과 수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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