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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회장, AAAD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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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회장, AAAD 회의 주재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21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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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로 저변 확대
심미치과학회, 2020년 한국 대회 홍보

대한심미치과학회 김명진 고문이 지난 9일과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심미치과학회(이하 AAAD) 연례총회 회의를 주재하고 중앙아시아국가로 심미치과학을 전파 할 뜻을 공고히 했다.

김명진 고문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AAAD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이번 회의를주재하게 됐고, 회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AAAD 회원국 입회를 공식 승인했다.

김 고문은 “중앙아시아의 핵심 국가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이 수년간 심미치과학회 설립을 추진해오다 이번에 열린 AAAD 총회를 계기로 회원국 입회를 공식 요청하며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활동도 약속했다. 현재 14개국에 머물러 있는 AAAD 회원국의 수를 2~3년 내로 20개국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우즈베키스탄의 AAAD 회원국 가입을 기점으로 해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AAAD 가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2020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16차 AAAD 학술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회는 2002년 서울 개최 이후 18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로 AAAD와 심미치과학회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장원건·김종화 부회장은 우즈베키스탄 심미치과학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제 강연을 펼쳐 현지 치과의사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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