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 한국의 높은 수준 아시아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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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 한국의 높은 수준 아시아에 전파
  • 임성빈 기자
  • 승인 2019.11.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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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발표서 2명 수상

AAOT는 매년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학술 대회로, 올해는 한국 포함,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300명 이상이 참가해 학술행사의 열기를 높였다. 

한국 측에서는 김연중(아림치과병원) AAOT 신임회장, 정진우(서울대치전원) 교수, 안형준(연세치대) 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등 총 26명이 참여해 강연 및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고 한국의 높은 학문적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포스터 세션은 ‘Case report’와 ‘Research’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총 3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Case report’ 부분에서 우리나라의 정구현(단국치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search’ 부문에서는 민영광(연세치대)이 우수상을 차지해 전체 총 7명 수상자 가운데 2명이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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