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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동행 오스템임플란트②] 치과계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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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동행 오스템임플란트②] 치과계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21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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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임상발전과 치과계 인재 양성에 앞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치과의사의 성공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치과계 동반성장 활동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적이지 않았던 시기, 치과의사 출신 창업자가 보다 많은 동료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임상 연수 센터를 설립했다. 더 나아가 치과계 발전에 공헌한 치과의사를 격려하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치과단체들과 공동으로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대 및 임치원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치과계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차별화된 오스템 임상교육
오스템은 단계별코스별로 체계화된 임상교육, 실습위주의 임상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임상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덕분에 국내 누적 1만 명, 글로벌 누적 6만5000명 이상의 연수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임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오스템의 임상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Master Course’를 론칭해 독립 시술을 높이는 프리미엄 임상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치과계 발전에 공헌한 치과의사를 격려하기 위해 2008년부터는 매년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의료 봉사상’ 후원을, 2010년부터는 매년 대한치과의사협회 ‘올해의 치과인상’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각 시도지부 등과도 공동으로 부문별 시상을 진행해 치과계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활발한 장학사업 귀감
오스템은 치과계 기초 학문 발전과 치과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3년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설립 초기 2개 치과대학에서 장학생을 선발한 것을 발판삼아 점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2006년 처음 전국 11개 치과대학 모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 후 임치원생까지 넓혀 올해는 11개 치대 5개 임치원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지난 16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수여식’에는 2019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참석해 미래 치의학도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김재한 학생
“행복을 주는 치과의사 될 것”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재한 학생은 2019년 오스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그는 “장학생으로 추천해주신 강경화 교수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주신 오스템 측에도 감사하다. 치과의사로 앞으로도 인연이 계속된다면 또 한 번 의미 있는 자리에서 오스템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막연히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면서 “치대에 와서 공부하며 용어 등 어려운 점도 많지만 더욱 열심히 해서 환자가 치과에서 나갈 때 웃으며 돌아갈 수 있도록 행복을 주는 치과의사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인터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영석 부원장
“미래를 위한 투자에 감사”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박영석 부원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투자하는 것”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부원장은 “오스템은 그동안 치과계와 동행하는 리딩 컴퍼니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줬다”면서 “앞으로도 치과계를 넘어 국민들에게 녹여드는 치과계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오늘 장학 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돋보이는 사람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배경에서도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장학생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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