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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우수과학도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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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우수과학도서’ 선정 쾌거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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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교수 저서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저서 ‘내 인벤토리에 구글을 담다(프리렉, 2019년)’가 2019년도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박 교수의 저서 ‘내 인벤토리에 구글을 담다’는 구글의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삶과 사고의 혁신을 꾀해 삶을 변화시키는 내용을 담은 도서로, 출판 6개월 만에 2쇄를 찍을 만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과학학창의재단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1천여 종의 도서를 인증하고 아동, 초ㆍ중ㆍ고등, 대학일반의 영역으로 나눠 우수과학문화 콘텐츠의 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76종의 서적을 선정했다. 

박 교수의 저서처럼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또한 보급처 공모, 과학문화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소외지역 초ㆍ중ㆍ고,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및 해외 한인학교 등 1,000여 곳에 선정도서 1만3천여 권을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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