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과학회, 내달 1일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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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내달 1일 학술대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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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의학 새로운 시작
교정·수복·임플란트 한자리서 고민 해결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 이하 통합치과학회)는 내달 1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제16회 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치의학과가 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시간으로 ‘대한통합치과학회 새로운 출발선에서’란 대주제 아래 학술강연이 구성됐다.

학술대회는 황현식(SF치과) 원장의 ‘forced tooth eruption: 손상된 치아를 교정으로 살리기, forced eruption!’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최동진(연세치대) 전공의의 ‘흔들리는 전치를 구치부 수복으로 보존하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오남식(인하대) 교수의 ‘임플란트 완성하는 구치부 교합지지’에 대한 강의와 윤현중 회장의 ‘뼈이식 하지 않고 상악에 임플란트 완성하기’ 주제 강의로 학술대회를 마무리한다.

또한 이날 오전 9시부터는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이 4시간 인정되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오프라인 연수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현중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치의학회가 추구하는 방향에 맞춘 특징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통합치의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학술대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 “현재 2100여 명이 넘는 통합치의학 전문의가 배출됐고,  4000여 명 치과의사들이 향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의 대열에 합류하고자 준비 중”이라며 “학회도 최선을 다해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할 예정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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