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DEX 2019] 디오, 차원이 다른 디지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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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9] 디오, 차원이 다른 디지털 라인업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14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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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DNA로 찬사 받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YESDEX 2019’에서 차원이 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을 공개해 다시 한 번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디오의 제품은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R&D 연구부터 제품 생산력까지 혁신적인 DNA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 받은 ‘UV Activator2’는 표면처리의 새 시대가 예고될 만큼 제품력을 호소했다. 아울러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그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가장 진보한 ‘Full Digital Solutions’ 등 다양한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디오의 끝없는 혁신의 노력이 제품력으로 새로운 진화를 이끌고 있음을 증명했다.

전시회를 통해 가장 주목 받은 것은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 치료기간 단축은 물론 완전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에도 극복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은 임플란트 표면의 친수화로 골융합에 유리한 ‘UV IMPLANT SYSTEM’과 최고의 임플란트 식립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오나비(DIOnavi.)’를 함께 사용하는 디지털 진료 시스템으로 전시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력을 확인하며 임상에서의 궁금증도 해결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최초 3D프린팅 ‘Final Prosthesis’ 복합소재도 공개했다. 내년 4월 국내 인허가 완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디오의 3D프린팅 ‘Final Prosthesis’ 소재는 심미적, 기능적, 구조적 측면에서 모두 자연치아 특성에 가장 가까운 생체적합 3D Printing 복합소재로 디지털 3D프린팅 보철의 새로운 시대를 열 키워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환자상담 ‘VR Zone’, 속도와 정확성을 갖춘 밀링머신 ‘Programill PM7’과 ‘PM1’, ‘PL900S’ Milling Zone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디오의 R&D 혁신을 직접 진두 지휘한 김진백 대표는 “디오는 현재 개원가에서 원하는 모든 솔루션들을 갖추고 ‘혁신의 절정’에 서 있다”면서 “이번 전시는 디오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보여주는 기회의 장이었다.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우수한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서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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