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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 국제임플란트학회, 임상에서 중요 포인트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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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 국제임플란트학회, 임상에서 중요 포인트 “콕콕”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07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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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차 ITI Academy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는 지난달 17일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2019년 3번째 ITI Academy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윤홍철(강남베스트덴치과) 원장과 전상호(고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강연했다.

윤홍철 원장은 ‘정량광형광 우식검사법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이어 전상호 교수는 ‘심미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플란트 주위 치은의 반투명도’에 대해 짚었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이번 3차 ITI Academy는 흔히 다루지 않지만 임상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주제의 강연으로 꾸며져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다음달 7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4차 ITI Academy’도 양질의 강연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ITI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오는 2020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ITI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ITI World Symposium’은 3년마다 열리는 가장 대표적인 ITI 학술대회로,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80명의 연자와 함께 6000명 이상이 참가해 임플란트 치과학의 최신 이슈를 공유하고 임플란트 치료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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