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임플란트로 손색없는 Steri-oss Implant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국내 유수의 임플란트와 골(Bone) 등 임플란트 관련 신제품들이 시중에 등장하기 전, 필드 테스트를 가장 많이 의뢰받는 임상가로 정평이 나 있다.
평가를 의뢰받은 임플란트에 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표면 분석을 외부조사기관을 통해 실시한 후 합격점에 든 제품에 한해 강연과 제품 추천을 한다.
이런 과정에 그는 개인적으로 2년에 약 6000만 원에 가까운 사비를 들여 평가할 정도로 제품에 관해서는 꼼꼼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이 원장이 최근 주목하기 시작한 임플란트는 바로 ㈜스테리오스 임플란트(대표 이선우)의 ‘Steri-oss 임플란트’.
이 원장은 올초부터 약 10개월 정도 ‘Steri-oss 임플란트’를 사용했다. 그는 “‘Steri-oss 임플란트’는 드릴 삭제력이 좋고 수술이 편리하며 골결합력이 우수하다. 나사가 풀리지 않는다”면서 “특히 SLA 표면의 초친수성 특성으로 인해 우수한 골결합력을 보여 현재까지 7~80여 개 식립한 임플란트 중 실패한 케이스가 없을 정도로 제품의 안정도는 A급”이라고 평가했다.
‘Steri-oss 임플란트’는 스테리오스 임플란트가 심혈을 기울여 지난 2017년 출시한 임플란트다.
‘Steri-oss 임플란트’는 11°의 Tapered Connection을 가지는 Single Contact Bone Level 임플란트로, 각 직경마다 길이가 1.0mm 단위로 임플란트가 구비돼 있어 술자가 증례에 맞춰서 충분히 골라 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드릴링 후에는 큰 무리없이 식립이 가능하게끔 드릴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시스템을 고를 때 표면 처리를 유의깊게 보는데, ‘Steri-oss 임플란트’는 SLA 처리 후에 Hydrothermal Treatment를 함으로써 잔류산의 제거 방법에서도 신뢰성이 높다”면서 “인상 채득 시 확인하는 높은 ISQ Value는 술자를 매우 즐겁게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원장은 “다른 임플란트 시스템을 선택할 때와 비슷하게 ‘Steri-oss 임플란트’ 역시 사용시 일부러 구치부 단일치 수복부터 적용했다. Provisionalization 기간을 거치고 최종 보철물 시적시 행해지는 Retightening 시에도 풀려 있지 않았던 Abutment Screw는 보철 Component 가공에 있어서도 뛰어난 신뢰성을 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임상가들도 마치 ‘Second car’를 장만하듯이 임플란트에서도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다음으로 ‘두 번째로 선택하는 임플란트’로서 스테리오스 제품이 충분히 자격이 있는 우수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Steri-oss 임플란트’는 올해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최근 출시한 4세대 LED 임플란트 엔진을 제공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대희 원장의 ‘Steri-oss 임플란트’ 식립 증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