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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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 국제심포지엄
  • 고민주 기자
  • 승인 2019.10.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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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맞은 연구회 생일잔치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회장 정경용, 이하 연구회)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해외참가자들을 위한 손동석(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와 HPISE 핸즈온을 시작으로, Prof. Miltiades Mitsias의 ‘Root Membrane Technique 핸즈온’이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Miltiades Mitsias(미국), Isaac Tawil(미국), Eiji Furuichi(일본)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예선혜·김병곤·홍재현 연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98년 설립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구회는 지난 20년 동안 300여 명의 회원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술식을 국내외적으로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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