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H, AI기반 디지털 교정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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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 AI기반 디지털 교정시대 도래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9.10.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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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aim clear’ 론칭데이

딥러닝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회사 DDH(대표 허수복)가 다음달 7일 서울 JBK컨벤션홀에서 ‘ddhaim clear(이하 디디하임 클리어) 브랜드 론칭데이’를 갖는다. 

‘디디하임 클리어’는 AI를 이용한 디지털 교정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에 환자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AI가 계측, 분석한 뒤 이를 교정과 전문의가 진단해 가장 최적화된 진료 솔루션을 제시하는 투명교정 장치다.

서울대치과병원 데이터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교정 치과의사와 전문 기공팀간 협업으로 탄생된 ‘디디하임 클리어’는 DDH 디지털 교정 디자인센터에서 교정 팀닥터와 교정전문 기공팀이 협업을 통해 장치를 디자인하고 검수를 거쳐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하게 된다.

허수복 대표는 “성공적인 교정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이라며 “서울대치과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를 활용해 더 정확한 교정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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