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이보클라 비바덴트, 다음달 1일 ‘제6회 이보클라 심포지엄’
상태바
이보클라 비바덴트, 다음달 1일 ‘제6회 이보클라 심포지엄’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0.31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정성 및 가철성 분야 변화 조망한다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다음달 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강당에서 ‘제6회 Ivoclar Vivadent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하는 치과 임상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살펴본다.

최근 임상에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 기반한 진료와 수복물 제작 방식이 디지털로 변화해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에 따라 직접수복과 고정성 보철,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을 지원해 온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저들과 함께 고정성 보철과 가철성 보철 분야의 변화와 미래를 심포지엄에서 소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과 박경식(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 소장의 ‘Esthetic Implant Dentistry: 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을 연제로 심포지엄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과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의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 세션은 이정진(전북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기술흐름과 임상을 강연하며,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덴처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BPS 국제 인스트럭터인 이보클라 비바덴트 AG의 Dr. Frank Zimmerling와 DT. Mattheus Boxhoorn는 가철성 보철의 전 세계적인 트렌드와 방향을 선도하고 있는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인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와 연계해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