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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임플란트×UV 시스템 특급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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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임플란트×UV 시스템 특급 콜라보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0.24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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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전 ‘UV 임플란트 세미나’ 전국투어
혁신의 ‘UV Activator2’ 이론적 배경 및 임상증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표면처리 시스템 ‘UV Activator2’ 론칭을 기념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DIO Implant connects with UV’란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DIO UV IMPLANT SEMINAR’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를 대표하고 있는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특급 연자진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시술에서 초기 골융합을 획기적으로 이루게 하는 실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진화를 넘어 혁신의 NEW 디지털
그동안 디오는 티타늄 표면의 생물학적 기능 개선을 진화가 아닌 혁신해야 한다는 각오로 오랜 기간 동안 연구에 집중해 다양한 연구기술을 축적해왔다.

지난 7월에는 혁신에 혁신을 더한 UV조사기 ‘UV Activator2’를 공식 론칭하며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더 나아가 디오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UV Activator2’의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임상증례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수도권 지역 외에도 중부권과 영남지역까지 세미나를 확대 개최해 더 많은 치의학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달 23일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전국투어의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서울 세미나는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의 ‘디오나비와 UV임플란트를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이정헌(ATA치과) 원장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내비게이션 수술 및 UV 임플란트의 활용’ 강연, 오민석(선치과병원) 부장의 ‘UV 임플란트를 활용한 완전 무치악 재건술’ 강연, 현영근(페리오플란트치과) 원장의 ‘UV 임플란트, 무엇이 다른가?’ 강연으로 서울 세미나를 마무리한다.

같은달 30일에 디오 본사 신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부산 세미나는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 이정헌 원장, 강재석 원장이 강연에 나서, 손 원장은 ‘왜 UV 임플란트인가?’란 연제로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장점을 설명한다. 

을지대학교병원 을지홀에서 개최되는 대전 세미나는 12월 7일 오후 4시부터 오민석 부장, 강재석 원장, 손현락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오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우수성을 중부권 지역 임상가들에게 수놓을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는 골융합에 유리한 임플란트 표면에 친수화로 치료기간 단축,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에 대한 적응증 확장 등 디오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효과적인 임상 적용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UV 표면처리의 시대 본격화
임플란트 표면처리에서도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들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새로운 표면처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DIO UV IMPLANT SEMINAR’에서는 UV 조사기 ‘UV Activator2’의 혁신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전시존도 함께 마련된다.

‘UV Activator2’의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사용성을 높인 유저인터페이스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360도 원통형 패턴을 적용한 고출력 UV 램프로 티타늄 표면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조사, 임플란트 표면 친수성을 높여 자외선 조사 전과 후의 확연한 친수성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연도 펼쳐진다.

한편 디오는 (10월 15일 기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누적 식립 30만 홀을 돌파,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중 확실한 존재감과 상징성을 담은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UV 임플란트 시스템’과 함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도입하는 치과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연결된 시스템 확산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3D 프린터 ‘DIO PROBO’의 도입을 원내에서 직접 가이드하고 프린팅해 임플란트를 시술한 케이스까지 포함하면, 올 연말 ‘디오나비’ 누적 식립이 40만 홀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돼 대세를 넘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으로 보인다.

디오 R&D 혁신을 진두지휘한 김진백 대표는 “‘UV Activator2’의 연구, 개발 목적이 티타늄 표면 개질과 친수성 증대, 상실치아의 반영구적인 기능 복원이라는 가치와 본질에만 집중했다면  세미나 개최는 디오의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조기 확대와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디오는 ‘디오나비’와 ‘UV 임플란트 시스템’이 연결된 시스템 중심의 장기 임상 데이터 확보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환자와 고객을 위한 R&D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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