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의 한계를 말하다
크리애드가 다음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덴츠플라이 시로나 세미나실에서 근관치료 핸즈온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의 연자는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과 이동균(목포 미르치과) 원장으로 개원가 중심 활발한 엔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실전 엔도 완성 1박 2일’이라는 주제로 양일간 근관치료 전 과정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펼친다. 1박 2일간의 세미나는 실전 감각과 노하우를 전수 받기 원하는 임상의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Access Opening’, ‘GGD’, ‘Canal Scouting’, ‘Glide Path’, ‘Working Length Determination’, ‘Canal Irrigation Intracanal Medication’ 이론 및 실습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Ni-Ti Shaping’, ‘MAF Determination’, ‘Continuous Wave Compaction’ 이론 및 실습이 이뤄진다.
세미나를 이끄는 최 원장은 “임상의가 근관치료를 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한계 상황을 함께 논의하려 강연을 시작했다”며 “핸즈온 시에 Microscope를 사용하며 근관치료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이번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