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하얼빈시제2병원에 기술수출
상태바
경희대치과병원, 하얼빈시제2병원에 기술수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0.02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
검진센터·교정클리닉 등 컨설팅 및 교육지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얼빈시제2병원과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경희의료원 최초로 진행된 해외 기술수출은 보건복지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 중한건강의료발전위원회와의 긴밀한 국제의료협력에서 시작됐다. 주요 계약사항은 치과종합검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개소를 위한 진료시스템 구축 및 전문 컨설팅, 의료진 교육 지원 등이다.

황의환 병원장은 “선진 의료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가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면서 “2020년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기술수출에 차질이 생가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출 계약의 주요한 역할을 한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김성훈 교수는 “이번 계약은 한·중 민관 의료협력의 성과라는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며 “경희대치과병원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종합검진센터 최용석 센터장 또한 “국내 최초의 치과종합검진센터를 개소한지 약 5개월 만에 해외 플랫폼 수출 계약까지 성사돼 보람을 느낀다”며 “중국하얼빈시에서도 치과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한 만큼 내년 1월 개소 예정인 하얼빈시제2병원의 치과검진센터가 안정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