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담검사 통한 환자와 소통법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우식 검사 및 임상적용법을 주제로 한 큐레이(Qray) 세미나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강남 본사에서 10월 큐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범수(과천 연세스위트치과) 원장과 강정희(에나멜) 대표가 연자로 나서 각각 병원에서의 큐레이 사용 증례와 환자와의 소통법에 대해 강연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각종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체감했다”면서 “임상에서의 큐레이 활용법뿐 아니라 이를 통해 환자와의 소통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는 요구에 따라 더욱 발전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단검사 단계에 큐레이 장비 도입을 고민하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환자와의 진료상담에서 활용할 치과위생사에게도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오바이오는 다음달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강남본사에서 ‘큐레이 수요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김지연(김지연소아치과) 원장과 이재윤(신세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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